선내로 들어와서 5시 넘으면 안전훈련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가이드 인솔하에 쉽투어(Ship Tour)를 간단히 한다. 3층의 안내데스크를 지나고 5층의 대극장과 9층의 뷔페 레스트랑을 지나 간략히 돌아보지만 복잡한 분위기에 아직 얼떨떨함을 가지고 6층의 방으로 들어온다. 하나투어에서 보내준 선내 부대시설에 대한 설명인데 5박6일동안 차차 돌아볼려고 한다. 각종 부대시설의 위치를 파악 잘해야 선내에서 생활하기 편하다. 그렇지 않으면 몇번이나 헷갈릴 수 있다. 선수와 중앙 그리고 선미쪽에 엘리베이터가 있고, 객실번호는 4개숫자인데 그것으로 객실의 위치를 대충 파악할 수 있는데 앞의 숫자는 층수, 두번째 숫자는 선수와 선미를 구분하는데 적은 숫자는 선수, 크면 선미를 나타내며, 뒷쪽의 숫자는 좌우측 구분 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