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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대소산(282M) 봉수대, 신돌석 장군 생가지, 타보게 택시

대소산 봉수대는 사실 여행전에는 생각이 없었으나 관광택시 이용시간이 4시간인데 비해 일정이 간단해서 기사님이 추가로 가 볼 것을 권하여 가게 된 곳이다. 영명사교차로에서 대소산봉수대가는 방향으로... 카카오맵 로드뷰임. 봉수대 가는 입구에 있는 조그만 사찰인 영명사 앞을 지나면 도로는 좁아진다. 봉수대는 2.7km. 카카오맵 로드뷰임. 구불구불 산길을 올라오면 KT 통신타워 앞에 도착한다. 봉수대는 옆의 산길로 130M만 걸어가면 된다. 길은 넓직하다. 길따라 가면 좌측으로 성벽이 보이는데 바로 봉수대이다. 과거엔 봉수대에서는 눈에 띠는 불과 연기로 의사를 전달했을텐데 지금은 눈에 보이지도 않는 전파로 전달한다. 부산에서 시작한 봉수는 내륙으로 가는 직봉과 울산과 포항을 거쳐 동해안을 따라 올라가는 간봉..

영덕 상대산(183M, 관어대), 대진항 고래 해상전망대

무더운 한여름이라 푸르른 동해바다가 있는 영덕과 삼척에 1박 2일 여행을 가 본다. 최근 영덕 상대산에 관어대로 올라가는 모노레일이 개통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가보려하는데 주변의 안 가본 관광지 몇군데를 엮어서 돌아본다. 동해안 여행은 기차가 제 격인데 동대구에서 영덕으로 바로 가는 열차가 있기는 하지만 시간이 맞지않아 동대구역에서 포항으로 이동하여 영덕 가는 기차로 환승할 예정이다. 9월부터 KTX와 통합돠는 SRT 열차를 탄다. 포항역에 도착하여 KTX 이음 열차로 환승하여 영덕으로... 영덕역에 도착하는데 영덕에서의 이동은 관광택시를 이용하여 관광지를 돌아볼 예정인데 관광택시에 대해서는 별도로 언급하고자 한다. 대기하고 있는 택시를 타고 일정을 협의하는데 사실 영덕엔 왠만한 곳은 다 가보았으므로 이번..

칠곡 자고산(작오산/303M), 평화전망대, 한미 우정의 공원

금년 8월 여름은 유난히도 덥다. 연일 40도를 오르내리는 폭염과 밤에도 기온이 내려가지않는 열대야가 계속되더니만 중국과 일본으로 들이닥친 태풍 덕(?)에 그나마 기온이 본래 여름으로 돠돌아 온 듯한 시기에 잠시 시간을 내어 가까운 칠곡에 다녀왔다. 칠곡은 한국 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선을 지켜낸 호국의 고장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와 관련한 시설들이 많은 곳이다. 칠곡(왜관)은 서울에서 대전을 거쳐 대구와 부산으로 내려가는 길목인데 국군과 유엔군은 낙동강을 최종 방어선으로 하고 1950년 8월1일부터 9월24일까지 55일간 낙동강 일대에서 치열한 전투를 벌였고, 국군과 유엔군이 잘 막아내고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으로 꺼져가던 대한민국의 운명을 되살린 것이다. 이번에 자고산 평화전망대와 한미 우정의 공원을 돌아보..

성주 성밖숲, 역사테마공원(성주읍성)

대구 근교에 성주군이 인접해 있는데 시내버스로도 갈 수 있는 곳이라 한가한 시간에 잠시 갔다왔다. 대구에서 성주는 250번 버스를 타면 바로 갈 수 있는데 성주읍내에서 볼만한곳은 성밖 숲과 역사테마공원인데 버스종점에서 한바퀴 돌아도 카카오맵상으로 3km가 안되는 거리다. 성주읍내 성주 창의문화센터(버스 기,종점)에 내리면 바로 성주 전통시장 주변이다. 일단 시장안으로 들어가서 점심식사를 하는데 장날(2,7일)에 오면 구경할 것이 많다고 하며 대구서 왔다니 참외를 좀 주겠다고 하지만 걸어다녀야하기 때문에 정중히 사양하고... 식사하고 나와 성밖숲으로 가본다. 성밖숲은 말 그대로 성주읍성 밖에 있는 숲이라는 의미인데 초기에는 밤나무숲으로 이루어졌으나 임진왜란 이후에 왕버들나무로 다시 조성했다고 한다. 길따라..

공주 공산성(웅진성)

이번 여행의 마지막 지역은 공주의 공산성이다. 과거 군 재직 시절에 공주를 몇번 다녀보긴 했지만 공산성에는 가보지 못했는데 보령 여행을 마치고 대구로 돌아가는 길목에 들러보게 되었는데 따가운 햇볕이 쏟아지는 시간이라 오래 머물 수는 없다. 보령 상화원에서 1시간 10분 정도 오니 공주에 도착하게 된다. 금강교를 건너... 좌측으로 공산성이 보인다.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 공주 표석이 있는 공산성 회전 삼거리를 돌아 주차장에 도착하고... 회전교차로 중심엔 무령왕 동상이 있다. 유네스코 지정 문화유산이며 우리나라 사적으로 지정된 공산성은 그림에서 보는 것처럼 길죽하게 긴편인데... 전부를 돌아보기엔 시간도 부족하고 햇살도 뜨거워 서문인 금서루로 들어가서 전망대인 공산정을 올라보고 북문격인 공복루를 지나 왕궁..

보령 죽도 상화원

보령의 죽도는 옛날엔 대나무가 많은 섬이라고 죽도라 불렀으나 지금은 남포방조제가 건설되고 섬으로 들어가는 다리가 개설되므로써 섬아닌 섬으로 죽도라는 이름보다는 상화원(尙和園)이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해진 곳이다. 개인 소유의 섬으로 섬 전체가 하나의 정원으로 자연미를 그대로 살려 조성된 한국식 정통정원이라고 한다. 기본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금,토,일요일과 법정공휴일에만 개방된다고... 카카오맵. 남포 방조제를 따라 가다보면 우측으로 상화원 들어가는 다리를 건너면 좌우로 주차장이 있기는 하지만 그리 넓은 곳은 아니다. 주변에 공사중이라 조금은 복잡한 모습이고... 성인기준 1인당 7,000원의 관람료를 받는다. 그러나 방문자센터에 가면 커피 등의 음료 한 잔과 떡 한 조각을 준다. 한국의 이상향 상화원..

보령 옥마산 전망대(옥마정), 대천 해수욕장 일몰

청양에서 칠갑타워를 구경하고 보령으로 이동하는데 멀지 앟은 곳이라 대천해수욕장 주변에 있는 숙소로 가기 전에 자동차로도 쉽게 올라갈 수 있는 보령 세무서 뒷산인 옥마산의 옥마정으로 가보려한다. 카카오맵임. 세무서 뒷편의 성주터널을 나오면 보령 행패러글라이딩 활공장/성주산 전망대 가는 이정표가 보인다. 전망대로 가는 길은 포장도 잘되어 있어 편하게 갈 수 있다. 일출전망대인데 옥마정 갔다가 내려올 때 볼 예정이고... 그리고 삼거리(바래기고개)에 도착하는데 좌측은 활공장과 옥마산 정상으로 가는 길이고, 우측 길에 옥마정이 있다. 도착한 옥마정. 주차장은 없지만 도로변에 잠시 주차하고... 보령시를 조망해 본다. 멀리 서해바다가 선명하게 보이지는 않지만 가운데 부분의 대천천 너머가 바다이다. 서해바다로 빠지..

청양 칠갑 저수지, 칠갑 타워

충북 영동의 와인터널과 와인전망대 구경을 하고 충남 청양으로 가는데 충북에서 충남으로 가는데 오히려 방향은 북쪽이다. 경부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당진~영덕 고속도로, 서천~공주 고속도로를 타고 와서 서공주 IC에서 내려 청양 칠갑타워가 있는 칠갑저수지 방향으로 간다. 청양은 청양고추가 유명하다 그래서 가로등도 고추 모양이다. 칠갑대교를 건너다 보면 우측으로 저수지에 우뚝 솟은 칠갑타워가 보인다. 칠갑타워 옆 주차장에 도착하고, 매표소가 있는 입구로 올라간다. 칠갑타워는 작년 11월에 개장되었다고 한다. 이곳도 무지개 색상이다. 칠갑 타워와 스카이워크... 입장료는 7,000원인데 저수지 수위가 낮아져 수상보도교는 출입을 할 수 없다고 반값으로 입장한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먼저 6층 옥상전망대로 가서 구..

영동 와인터널, 와인전망대

지난 5월에 동해안쪽 강릉으로 1박2일 여행을 갔다 왔는데 6월에는 서해안쪽 보령으로 여행을 가게되었다. 대구에서 보령은 마땅한 대중교통이 미흡하여 운전을 해서 가는데 먼길이라 중간 중간 휴식겸 경로상의 관광지 몇군데를 포함하여 이동하기로 한다. 그래서 영동과 청양을 거치며 보령으로 갔다가 돌아올 때는 공주를 들러서 올 예정이다. 카카오맵임. 대구에서는 경부고속도로 황간IC에서 나와 영동으로 가는데 1시간 반정도 걸린다. '국악과 과일의 고장 레인보우 영동' 슬로건이다. 영동은 경치좋은 곳도 많지만 이번에 방문할 곳은 영동의 와인터널과 최근에 개장한 와인전망대이다. 앞에 영동 레인보우힐링관광지 입구가 보이는데 들어가면 바로 우측에 와인터널이 있다. 좌측 주차장에 주차하고 길건너 와인터널로 간다. 입장료는..

대구 서구 이현공원

요즘 기차를 타고 여행을 많이 다니다보니 가끔 서대구역을 이용할 때도 있는데 서대구역사는 주변이 공단지역이라 조금 삭막한 분위기이며, 동대구역이나 대구역에 비해 볼거리나 즐길거리가 거의 없는 편인데 조금만 눈을 돌리면 걸어서 20여분 거리에 아담하고 잠시 쉬기 좋은 공원이 하나 있는데 바로 이현공원이다. 서대구역사 남쪽방향. 이현공원은 서대구공단을 조성하면서 이현동에 야산으로 있던 지역을 도심공원의 녹지대로 조성한 곳이다. 그곳에는 잔디광장을 비롯하여 바람소리길, 벚꽃나무길, 은행나무숲길 등과 계절별 야생화 단지를 조성하여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데 요즘에는 하얀 샤스타베이지꽃들로 유명한데 조금 시기가 늦은 감이 있지만 잠시 돌아보았다. 서대구역쪽에서 접근한다면 먼저 6.25전쟁과 베트남 전쟁 참전 유공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