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식사후에 보는 창밖 풍경. 엑스포쪽 시설인데 가운데 있는 것은 엑스포 때 가장 인기 있었던 빅오(Big O)이고, 오동도로 이어지는 방파제와 소노캄. 여수 야경을 보기 위해 오동도 입구앞 엑스포 공영주차장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내리면 여수 해상 케이블카 자산정류장이 화려한 야경을 보여준다. 저 위 전망대로 간다. 그리고 한쪽엔 카페가 있는데 지곳에서 보는 야경도 괜찮다. 일단 자산정류장 전망대로 가서 엑스포쪽을 내려다 보고... 가운데가 유탑마리나 호텔, 그 우측이 베네치아 호텔이다. 그리고 올라온 엘리베이터와 오동도로 들어가는 방파제길과 우측의 나무애그림 카페... 갑자기 카페 지붕 너머로 불꽃이 보이는데 유람선에서 하는 불꽃 놀이다. 잠시 구경하고... 케이블카는 돌아가고 있지만 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