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아름다운 마을 고르드마을을 보고나서 액상프로방스로 이동한다. 여행사 홈페이지의 프로방스에 대한 설명이 있어 가져 왔다. 지금 이 시기에는 라벤더 들판은 볼 수 없지만 여행사 홈페이지의 화려한 그림으로 대신한다. 프랑스는 한반도보다 국토가 3배 정도 넓다고 한다. 그리고 떼제베라는 고속열차가 처음으로 운행되었다고 한다. 잘 뻗어있는 도로와 철로... 넓은 들판 주변의 조금이라도 높은 곳이 있으면 어김없이 성채나 성당의 모습들이 보인다. 중간에 휴게소에서 쉬었다가... 우리나라 고속도로 휴게소와 비교하면 소박한 수준이다. 고르드에서 휴게소 한번 쉬고 1시간 30여분 걸려 액상프로방스에 도착하는데 여행사 홈페이지에는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위대한 인상파 화가로 인정받는 세잔(PAUL CÉZAN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