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하면 왠지 호화스럽고 여유로울 것 같은 그런 분위기의 여행스타일이 먼저 생각나고, 그리고 배에서 대양을 바라보며 쉬면서 크루즈 선내의 각종 시설과 오락 프로그램을 즐기는 휴양과 낭만의 여행이 우선 떠오른다. 그래서 여행의 끝판이라고도 한다고 한다. 호화 크루즈의 대명사... 비운의 타이타닉호.(위키백과 그림임) 그동안 비행기를 타고 해외로 나가는 여행을 많이 해왔는데 처음으로 크루즈를 타고 해외로 나가는 여행을 하게 됐다. 롯데JTB에서 이탈리아 크루즈 한척을 전세내서 부산에서 출발하여 일본의 오키나와와 대만을 보고 부산으로 돌아오는 5박6일 일정의 상품이 나왔는데 국내 출발이라 편하게 예약하고 10월에 갔다오게 됐다. 아래 그림 두개는 여행사 홈페이지 그림임. 2항차의 일정은 일본 서부 해안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