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 48

러시아 공군 곡예비행팀 Russian Knigts와 Swifts

러시아 공군의 곡예비행팀은 1991년부터 3개팀을 운영하다가 현재는 SU-27을 이용하는 Russian Knights란 명칭을 가진 팀과 Swifts라는 이름을 가진 MIG-29 항공기를 이용한 2팀을 운영하고 있다.(나머지 한 팀은 SU-25를 이용한 Sky Goosars 란 팀이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졌다) 사진은 그들의 홈페이지에서 퍼왔다. 어딘지 모르지만 무슨 에어쇼 행사장 같은데 미국 해군의 블루엔젤스(FA-18)와 러시아의 곡예비행팀 소속의 3개 기종 항공기가 정열되어 있다. 먼저 Su-27을 이용한 Knights에 대한 비행 모습을 보자. 지상에서 정면 모습. 측면 모습. 후방 모습. 편대 이륙하는 장면. 멋진 편대비행. 4대. 6대 편대. 지상을 향해 급강하하고 있다. 아래에 비행장 활주로가..

프랑스 공군 곡예비행팀(Patrouille de France )

프랑스 공군의 곡예비행팀은 patrouille de france 라 하는 데 번역하자면 프랑스 순찰대(?). 이들도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제트항공기로 처음 곡예비행한 것이 1953년 미국의 F-84G 항공기를 이용한 것으로 되어 있고 지금은 독일과 합작으로 만든 Alpha Jet 라는 훈련기겸 경공격기로 쓰이는 항공기를 이용하여 곡예비행을 하고 있다. 이륙 준비중이다. 모든 사진은 그들의 홈페이지에서 퍼 왔다. 이륙해서 8대가 멋진 대형으로 하늘을 누비고 있다. 3색의 연막은 프랑스의 국기 색이다. 이륙 중인 모습. 4기 기동. 조금이라도 엇갈리면 안된다. 각기 다른 자세로... 이 곡예비행은 언제라도 눈 한번 잘못 깜빡하면 큰 사고와 연결된다. 4대가 각각 다른 자세를 취하고 있다. 누군가가 비행..

영국 공군 곡예비행팀 레드 애로우스(Red Arrows)

영국 공군의 곡예비행 팀에 대해 알아보자. 영국공군의 곡예비행팀은 RED ARROWS 라고 하는데 말 그대로 붉은 화살이란 뜻이다. 내용은 그들의 홈페이지에서 옮겨 왔다. 1920년대 부터 곡예비행을 했다고는 되어있으나 실제로 현재와 같은 이름으로 이런 규모의 곡예비행은 1965년3월부터라고 한다. 사용하는 항공기는 영국 BAE 사의 HAWK MK-1이라는 기종으로 9대로 편성되어있다. 우리나라 공군도 한때 훈련기로 사용했었다..9대로 펼치는 곡예비행. 다이아몬드 대형. 화살표같은 대형.. 삼각형 대형.. 땅에 비치는 그림자. 배면비행.. 4대가 보여준는 곡예비행. 2대가 보여주는 기동 영국 공군의 곡예비행팀은 전 세계 52개국을 다니며 비행 시범을 보였다고 하는데 아직 한국에는 온 적이 없다. 일명 우..

미국 해군 곡예비행팀 블루 엔젤스(Blue Angels)

미국 공군에만 있을 줄 알았던 곡예비행팀이 해군에도 있다. 이름하여 블루 엔젤스(Blue Angels)다. 오늘은 미국 해군의 곡예비행팀에 대해 알아보자. 미 해군의 곡예비행팀은 공군 곡예비행팀보다 역사가 길다. 공군은 창군 자체가 해군 보다 늦기 때문이다. 1946년 Naval Air Station (NAS) Jacksonville, Florida에서 Grumman의 F6F Hellcat 항공기로 첫 시범을 했다. 46.8.25 Grumman의 F8F Bearcat로 기종 전환하고 1940년대말에 처음으로 제트항공기인 Grumman의 F9F-2 Panther 로 기종전환함. 다시 F9F-5를 거쳐 1954년에 현재의 NAS Pensacola, Florida기지로 옮기고 기종도 Grumman의 F9F-8..

공군 제 81 항공정비창장 재직(2004년)

공군에서 30년 이상 근무했지만 사실상 편제상의 마지막 보직은 공군 제 81항공정비창의 창장 보직이다. 2003년 12월 년말에 직책을 받고 2004년 12월 년말에 하번을 했으니 1년을 꽉 채운 셈이다. 과거엔 항공정비창은 수리창으로 불리웠으나 무기체계가 복잡다양화되다보니 각 전문 분야별로 정비창들이 새로 창설되면서 명칭도 수리창에서 포괄적인 개념인 항공정비창으로 변경하게 되었다. 이제 그곳에서의 1년간 좋았던 일들만 모아 기록해둔다. 2004년 4월에 항공기 5,000대째, 기관 10,000대째 창정비 기록 수립이다. 항공기 창정비 5,000대, 기관 10,000대는 단순히 숫자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이는 우리 군에서 아니 우리나라에서 항공산업이 태동되기 이전부터 누적된 기록으로써 직접 항공기를 제..

군사/군대 2022.10.18

F-15K 도입 및 명명식 그리고 전력화 행사

2005년 12월12일에는 공군 대구기지에서 우리 영공을 지켜줄 F-15K 항공기 도입 및 명명식이 있었다. 공군 뉴스레터에 그간 소개된 사진을 통해서 그간의 과정을 다시 한번 보자.(지금은 공군 뉴스레터는 다른 이름으로 서비스되고 있다. 아래 모든 사진은 그곳에서 가져왔음) 먼저 미국에서 001호기의 시험비행장면이다. 시험비행은 지난 3월에 있었다고 한다. 항공기 번호가 001호다. 그리고 지난 3월17일 미국 세인트루이스에서 있었던 F-15K 출고식 행사 장면. 지난 10월 서울 에어쇼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땅을 떠나는 모양. 오면서 연료가 부족하면 공중에서 연료를 보급받아야 한다. 사이좋게 태평양을 건너온다. 10월7일 비오는 날 성남기지에 내렸다. 그리고 서울 에어쇼에서 처음으로 선을 보였다. 그리..

군사/군대 2022.10.14

미국 공군 곡예비행팀 (Thunder Birds)

미국 공군의 곡예비행팀인 선더버드(THUNER BIRDS)에 대해 알아보자. 모든 내용과 사진들은 미공군 선더버드 홈페이지에서 퍼 왔다 1947년 제트 항공기 시대의 도래이래 공군을 홍보할 목적으로 미 공군은 1953.5.25 최초로 애리조나 주 Luke 공군기지에 '3600th Air Demonstration Unit'라는 곡예비행팀을 조직한다. 당시에 인디언말로 '거대한 독수리' 라는 뜻을 가진 Thunder Birds 란 이름을 부여하고 7명의 장교와 12명의 지원요원과 Thunderjet 라는 애칭을 가진 F-84G 항공기를 가지고 곡예비행을 시작하였으며, 1955년 Thunder Streak 란 별명을 가진 F-84F 항공기로 교체하여 운영하다가 1956년 Super Sabre 란 애칭을 가진 ..

한국 공군 곡예비행팀(Black Eagles)

우리 공군의 곡예비행의 역사도 이제 70년은 넘는것 같다. 블랙이글 홈페이지에는 다음과 같이 쓰여있다. [1953년 10월은 “블랙이글”팀이 창설된 시기가 아니라 대한민국 공군이 처음으로 에어쇼를 실시한 때입니다. 당시 한국전쟁 이후 공군의 위용을 과시하기 위해 국군의 날 전후로 에어쇼가 실시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블랙이글" 팀의 전신은 1962년 창설된 “블루 세이버” 팀이며 당시 F-86항공기를 사용하였습니다. 이후 1966년 항공기를 F-5A로 변경하면서 “블랙이글” 팀명을 사용하였습니다] 그리고 A-37B 항공기 6대로 기종전환하여 국내의 각종 행사에 그 묘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아래의 모든 사진들은 공군과 블랙익글 홈페이지 등에서 가져 왔음. 지상활주 중인 모습. 이륙후 공군사관학교 상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