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일상/곡예 비행 34

칠레 공군의 곡예비행팀(Halcones)

세계에서 남북으로 제일 긴 나라인 남미의 칠레 공군에도 곡예비행팀이 있으며 이름은 Halcones이며 훈련기로 사용되고 있는 Extra300L 항공기를 이용하여 곡예비행을 하고 있다. 사진은 그들의 홈페이지에서 퍼 왔다. 이륙을 위해 유도로를 이동하고 있다. 이륙 중... 도시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좌우의 두대는 배면 비행이다. 아래, 위 대칭 비행. 힌 눈 덮힌 산위. 석양 무렵...

핀란드 공군의 곡예비행팀(Midnight Hawks)

핀란드 공군의 곡예비행팀은 Midnight Hawks라 하며, MK-51 항공기를 곡예비행 항공기로 사용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사진은 그들의 홈페이지에서 퍼왔다. 지상에서 점검 중이다. 이륙. 본격적인 비행에 돌입한다. 아래 배경은 바다인지, 설원인지, 얼음 위인지 모르겠다. 석양. 지상에선 정비사의 점검은 어느 나라나 다름 없다. 평온한 모습이다.

네델란드 공군 곡예비행팀

공군의 곡예비행팀을 운영하는 것은 어쩌면 그 나라의 공군력과 관련이 많은 것 같기도 하다. 국력이 있고 공군력이 우세한 나라는 거기에 걸맞게 자국에서 생산한 최신예의 항공기를 가지고 멋진 곡예비행을 선보이고 있다. 오늘 보고져하는 나라는 네델란드인데 이 나라에는 곡예비행팀은 없는 것 같고 단기로 하는 곡예비행 시범을 보이고 있는 것 같다. 대신에 훈련기나 경공격기 같은 소형항공기를 사용하는 것은 아니고 최신예 F-16 항공기를 이용하여 곡예비행 솜씨를 보이고 있다. 사용 항공기는 F-16A 기종같은데 두대를 이쁘게 치장하여 사용하고 있는것 같다. 이들의 명칭은 TEAM 으로 쓰는 것 같고 사진은 그들의 홈페이지에서 퍼왔다. 먼저 지상 격납고 앞에 나란히 주기된 두대의 모습이다. 먼저 우측항공기 곡예비행부..

스위스 공군의 곡예비행팀(Patrouille Suisse)

중립국인 스위스 공군도 곡예비행팀을 가지고 있는데 이들은 미국제 비행기인 F-5E 항공기를 가지고 곡예비행을 하는데 그 이름은 Patrouille Suisse라 한다. 그리고 특별히 자국에서 생산된 PC-7 항공기 홍보와 대외 판매를 목적으로 한 시범비행팀(PC-7 Team)도 운영하고 있다. 먼저 그들의 정식 곡예비행팀부터 보기로 하자. 그림은 그들의 홈페이지에서 퍼 왔다. 한국 공군의 제공호와 유사하다. 아래 그림은 두 대가 아래, 위로 붙어있는 모습이다. 비행기 밑면의 그림은 스위스 국기 모양이다. 알프스 산맥인지 보기에도 시원하다. 고풍스런 도시와 항공기와의 조화. 같이 비행하고 있는 항공기 기종은 ? 이들과 별도로 구성되어 운영하고있는 PC-7 TEAM 의 비행 모습을 몇장 보면...

스웨덴 공군의 곡예비행팀(Team 60)

항공기 개발의 또 다른 선두급 주자... 스웨덴 공군의 곡예비행팀은 'Team 60'이라 하는데 사용 항공기는 그들이 생산한 SK60(Saab 105) 항공기다. 이 항공기는 그들 나라에서 훈련기겸 경 공격기로 사용되고 있다. 그림은 그들의 홈페이지에서 퍼왔다. 이륙을 위해 할주로를 달리고 있다. 뒤에서 본 모습이다. 밑에서 보면 위에서 보면... 6기 편대비행 모습 연막을 사용한 비행... 연막을 뿜어내는 장치가 보인다. 이 항공기는 지난 1960년대에 개발 및 생산된 항공기이다. 지금 사용 중인 항공기들은 항공기 엔진 등 많은 부분에 걸쳐 개조를 하였다고 한다.

인도 공군 곡예비행팀(Suryakiran)

인도양의 군사 강국인 인도도 곡예비행팀을 가지고 있는데 이름은 Suryakiran 이라 하는데 뜻은 rays of the sun 이라고 한단다. 이들도 자국에서 생산되고 훈련기로 이용하고 있는 kiran mk II 를 사용하고 있다. 이륙하기 전에 지상에서 연막상태를 점검한다. 색상에서 알수 있듯이 이들 나라 국기도 초록, 빨강, 흰색 색상이다. 위의 사진 모두는 인도 공군의 홈페이지에서 퍼 왔다.

스페인 공군의 곡예비행팀(Patrulla Aguila)

스페인 공군에도 곡예비행팀이 있는데 역시 항공 선진국답게 자국 CASA에서 만든 C101 항공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명칭은 Patrulla Águila라 하는데 Patrol Eagle(독수리 순찰대) 라고 한다. 사진은 그들의 홈페이지에서 퍼왔다. 지상에서 대기하고 있는 모습이다. 본격적인 곡예비행 모습을 보자. 먼저 비행장 상공에서 배면으로... 경주차와도... 미국 항공모함 루즈벨트호도 만나보고... 항모 갑판에 있는 항공 전력만 해도 상당한 수준이다. 바다에 나왔으니 대잠초계기와 함께 대형 수송기와 함께... 시원해 보인다. 다시 해안을 거쳐 바로셀로나 상공을 거쳐 바르셀로나의 상징 옥수수 성당... 바로셀로나 스타디움? 스페인의 곳곳을 이들과 함께 방문해보지만 어딘지는 모른다. 공중에 떠 있는 항공..

이태리 공군의 곡예비행팀(Frecce Tricolori)

이탈리아 공군에도 곡예비행팀을 운영하고 있는데 기종은 자국에서 생산한 훈련기겸 경공격기로 사용하고 있는 MB-339 란 항공기를 사용하고 있다. 이름믄 Italian Air Force Il Frecce Tricolori aerobatic display team이라 하는데 의미는 삼색화살이라고 한다. 이들의 곡예비행을 보도록 한다. 사진은 그들의 홈페이지에서 퍼 왔는데 먼저 이륙하는 장면이다. 단기 기동 모습이다. 이들은 모두 10대의 항공기로 구성되어 있다. 항공기 동체 상부에 보면 녹색, 흰색, 붉은색의 띠가 있고, 날개 아래에도 같은 띠가 있다. 그리고 연막도 3색인데 국기의 색상과 같다. 비행기가 서로 교차하며 지나가는 순간은 보기엔 멋있지만 순간 잘못되면 큰 참사로 이어지는데 실제로 이 팀은 과거..

호주 공군의 곡예비행팀(Roulettes)

호주 공군의 곡예비행팀은 룰렛(Roulettes)인데 사용하고 있는 항공기는 PC-9A다. 이 항공기는 스위스제이지만 호주에서 면허생산한 것으로 현재 훈련기로 쓰고있으며 1990년부터 곡예비행 항공기로 쓰고 있다. 사진은 그들의 홈페이지에서 퍼 왔다. 먼저 지상에서 대기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 유명한 시드니항의 오페라 하우스 상공이다. 기나긴 해안... 어딘진 모르겠다. 세계에서 제일 크다는 바위인지? 그렇다면 진짜 큰바위다. 어딘지 모르겠고... 그리고 정비의 가장 기본. 먼저 딱고... 그리고 조이고... 또 기름치는... 정비사들의 모습이다. 곡예비행의 화려함 뒤에는 반드시 이들의 보이지 않는 수고가 항상 있다.

포르투칼 공군 곡예비행팀(Asas de Portugal)

포루트칼 공군 곡예비행팀은 Asas de Portugal(Wings of Portugal)이라고 하는데 포르투칼의 날개라는 의미다. 1977년에 곡예비행팀이 창설되어 T-37 훈련기로 운영했으나 1990년에 사고로 해체되었지만 1997년에 알파제트 항공기로 재창설되어 운영되다가 해체되고 재창설되는 등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지금은 해체된 상태인 듯하다. 사용하는 항공기는 제트항공기 훈련기로 사용되는 알파 제트다. 이들은 다른 나라의 곡예비행팀 처럼 6대 이상 단체로 하는 것은 아니고 2대가 단기 혹은 편대로 곡예비행을 하는 것 같다. 사진은 그들의 홈페이지에서 퍼 왔다. 그들의 곡예비행을 보도록 하자. T-37 항공기를 이용할 때... 그리고 알파제트 항공기를 이용한 곡예비행. 항공사진 전문 사이트에서 가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