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을 하기전에 동유럽(체코, 폴란드, 슬로바키아, 헝가리, 오스트리아)을 갔다 왔는데 당시에 다음 여행지에 관하여 가이드와 이야기를 하는 도중에 이집트, 그리스, 터키에 대한 설명을 듣게 된다. 흔히 이 상품은 여행사에서는 지중해라는 이름의 상품으로 취급하고 있는데 지중해에는 이보다 많은 나라들이 있으므로 통상 줄여서 이그터 여행상품이라고 한단다. 아래 사진은 참좋은 여행사 홈페이지 그림임. 아무튼 이 상품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고민에 빠지게 되는데 우선 오랜 역사를 가진 이 나라들을 돌아보는데 몇일간의 여행 상품으로 모든 것을 만족할 수 없을 것은 뻔하다. 그래서 세나라들을 각각 다 돌아 볼 수 있으면 제일 좋은데 현실적으로 경제적인 이유도 있지만 시간적으로도 체력적으로도 힘이 들 것으로 생각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