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일상/곡예 비행

일본 항공자위대의 곡예비행팀 BLUE IMPULSE

큰바위(장수환) 2022. 11. 24. 11:32

대부분의 나라들은 자국의 항공력을 과시하고 청소년들에게 하늘에 대한 동경심을 길러주기 위해 공군에 곡예비행팀을 두고 있다. 그 곡예비행팀에서 운영하는 항공기들은 자국의 형편에 따라 장,단점은 있지만 제트기를 쓰기도하고 프로펠라가 달린 항공기를 쓰기도 한다.

일본도 마찬가지로 다른 나라의 공군과 같은 항공자위대가 있고 이 속에는 곡예비행팀인 블루 임펄스가 있다. 이들도 과거엔 F-86 이란 미국제 항공기를 운영했지만 자국이 항공기를 생산함에 따라 자체 생산 T-2 항공기를 사용하다가 현재는 T-4라는 항공기를 사용한다. 지난 60년대부터 80년대 초반까지 사용한 F-86항공기다.(사진은 항공자위대 홈페이지에서 퍼옴)

4대가 편대비행중이다.

일본 후지산.

이어서 T-2항공기를 사용할때의 모습이다.

이 항공기들은 90년대 중반까지 사용된 것 같다.

항공기 하부.

이번엔 일본 가와사끼에서 만든 T-4 항공기를 이용하여 곡예비행을 하는 현재의 여러 모습.

4대가 다이아몬드 대형으로 이쁘게 다가온다.

이어서 본격적인 이들의 곡예비행을 보자. 

두 대 다 배면으로 스쳐 비껴나간다.

다음은 각종 도형을 그리는 비행이다. 별, 하트, 원 등이다.

지상 활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