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살고 있는 동네에 분수공원이 있는데 그곳 정원에는 수많은 장미들이 화려한 모습을 뽐내고 있는데 5월이 되면 장미축제를 한다. 봄꽃들의 화려한 축제들이 산에서 끝나면 도심이나 정원에선 장미들이 그 화려함을 시작한다. 초여름같은 날씬데 장미를 보러 간다. 축제를 하는데 행사중이다.(행사는 28일 진행되었다)
참여자를 위한 각종 행사가 벌어지고 있고...
명칭이 분수공원인데... 분수대가 없을 수 없다.
장미원을 돌아보기로...
형형색색의 장미들이 그 화려함을 뽐내고 있고,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만들기도 하고...
각각의 장미마다 이름이 다 있었는데... 일일이 다 알 수가 없다.
그냥 색갈로... 분홍색...
노랑색
빨간색...
그저 이곳 저곳 돌아다니며 꽃 구경에 여념에 없다.
저녁이 되자 조명과 함께 또 다른 모습을 연출한다. 뒤로 보이는 산은 와룡산이다.
운동기구들이 있어 간단한 운동도 하고...
밤이되자 더 많은 사람들이 나왔다.
낮이나 저녁시간 더울 때 잠시 바람 쐬러 나와서 꽃 구경도 하고, 운동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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